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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유원지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768-5
오늘도 남표니랑 가볍게 집앞 #실미도유원지 #실미도캠핑장에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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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캠핑장하면 실미도유원지잖아! 단돈 1만원에 1박2일 숙박이 가능해 ㅋㅋ
다이소 할로윈 굿즈를 잔뜩 사서 #마운틴텐트를 들고 우리는 토요일에 고
바람때문에 자리 3번 옮겨 설치 ㅋㅋㅋ
오늘은 가벼우니 장비는 별로 적당히 해주세요
마틸다랑 레온 ㅋㅋㅋ 고카프캠프에서 샀어
다들 할로윈 ㅋㅋㅋ
오늘은 숙성 삼겹살 목살새우 가리비를 준비해왔어
한솥도시락도 챙겨와 탕 ㅋㅋㅋ
가리비&삼겹살다이소에서 구입한 호박 팔찌귀여워 ㅋㅋㅋ캐스퍼같은거 ㅋㅋ저녁이 다가오고 있어 ㅋㅋ저희는 여유를 즐기면서(웃음) 다이소 할로윈 세투wwww 개페인이야너무 귀여워 ㅋㅋㅋ귀여운 호박 ㅋㅋㅋ귀달린 호바기내 사랑 귀멸의 칼날12시까지 수다스럽다벌써 세 번째 방문한 실미도 놀이공원 항상 올 때마다 기분 좋고 재밌게 놀고 있는데 새벽 1시까지 떠들어서 노래 틀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관리인이 없나? 생각도 했고 저번에는 안 그랬는데 이것은 복불복인 것 같다매너가 너무 싫어.화장실이 4칸 중 2칸밖에 못 쓰니까 줄어드는 건 기본이었는데 이것도 복불복인가 봐.깨끗한 화장실 느낌 아니면 세면대는 없고 바로 옆 싱크대가 설치되어 있어.(웃음) 거기서 양치하고 설거지하면 돼.자리는 토요일 11시쯤 왔는데 좋은 자리는 하나 있어.오려면 좀 더 일찍 와야 할 것 같고 들어갈 때도 차가 많았고, 우리가 3번 자리를 옮길 때도 차는 계속 들어오고 굉장히 인기 만점인 곳인 것 같아.가성비는 최고고 깨끗하고 냄새가 나서 관리가 안 되는 거 신경쓰시는 분들은 오시면 안 될 것 같아요.그냥 화장실로 되어 있는 노지 캠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저희 앞에 노부부가 밤에 와서 설치했는데 김치 굽거나 장작 빌려서 음료수도 드릴 테니까 아침에 아무것도 주시니 소소한 행복이랄까 ㅋㅋㅋ요즘 회사생활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사람들이 무서워지는 경험에 충격을 받아서 정말 ㅋㅋㅋ킹을 받고 잠도 못자고 밥도 안먹고 며칠동안 힘들었지만 너무 힐링하고 싶어서 왔다 정말 힘들었다이번 주는 정말 바쁜 주이기 때문에 점심시간에도 밥 먹고 일하고 계속 이렇게 생활할 것 같은데 더 강해지는 시기인 것 같고 뭐든 하나하나 경험이 정말 중요한 것처럼 좀 더 시야를 넓혀야지.힘내자, 고통은 분명 나를 성장시킬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