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 영화의 결말을 보면 출연자의 연기만 보인다 데시벨 영화의 결말을 보면 출연자의 연기만 보인다
주말에 무엇을 볼까 고민하다가 전에 보고싶었는데 왠지 못찾았던 영화를 드디어 봤습니다 주말에 무엇을 볼까 고민하다가 전에 보고싶었는데 왠지 못찾았던 영화를 드디어 봤습니다
데시벨 영화입니다. 뭔가 소리에 폭탄이 터진다는 예고편을 보고 싶었는데 보지는 못했지만, 콰이어트 플레이스 같은 영화이기를 기대하며 겨우 볼 수 있었습니다 데시벨 영화입니다. 뭔가 소리에 폭탄이 터진다는 예고편을 보고 싶었는데 보지는 못했지만, 콰이어트 플레이스 같은 영화이기를 기대하며 겨우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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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벨 개봉 2022.11.16 (장르액션)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런닝타임 110분) 감독 황인호 데시벨 출연진 : 김래원, 정상훈, 이종석, 박병은, 이상희, 이민기, 차은우, 김슬기 배우의 관람평 6.75점 전반적으로 영화평이 좋지 않습니다. 긴박감이 있어야 하는 영화인데 그런 게 없고 뭔가 소재로 좋은 건 구성했는데 짜임새가 부족해서 아쉬운 부분이 많다는 평가입니다. 그래도 데시벨 출연진 배우분들 연기는 너무 좋고~ 멋진 분들이 나와서 눈이 호강하다는 평이 있네요 데시벨 개봉 2022.11.16 (장르액션)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런닝타임 110분) 감독 황인호 데시벨 출연진 : 김래원, 정상훈, 이종석, 박병은, 이상희, 이민기, 차은우, 김슬기 배우의 관람평 6.75점 전반적으로 영화평이 좋지 않습니다. 긴박감이 있어야 하는 영화인데 그런 게 없고 뭔가 소재로 좋은 건 구성했는데 짜임새가 부족해서 아쉬운 부분이 많다는 평가입니다. 그래도 데시벨 출연진 배우분들 연기는 너무 좋고~ 멋진 분들이 나와서 눈이 호강하다는 평이 있네요
영상 출처 : 네이버 영화의 물 끓는 주전자 소리, 창문 여는 소리의 놀이터, 아이들의 웃음소리… 잠시 후 거대한 굉음과 함께 단독주택이 폭발했다는 소식 속보가 전해집니다. 그리고 뉴스를 지켜보던 전 해군 부함장 김래원 배우에게 걸려온 전화 소음이 커지면 폭발합니다. 다음 타깃은 축구 경기장입니다.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관중으로 가득 찬 축구장을 다음 타깃으로 지목하는 폭탄 설계자 이종석 씨에게 전화! 데시벨의 결말까지 보면서 전에 봤던 그 아이의 목소리가 떠올랐어요! 하지만 처음에 전화를 받자마자 이종석씨라는 것을 알고~~~(그 후는 이종석씨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종석 배우님을 홍보, 마케팅으로 하기에는 좋지만.. 배우 강동원씨의 목소리처럼 오히려 티가 나지 않게 해서 더 긴박감 넘치게 하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영상 출처 : 네이버 영화의 물 끓는 주전자 소리, 창문 여는 소리의 놀이터, 아이들의 웃음소리… 잠시 후 거대한 굉음과 함께 단독주택이 폭발했다는 소식 속보가 전해집니다. 그리고 뉴스를 지켜보던 전 해군 부함장 김래원 배우에게 걸려온 전화 소음이 커지면 폭발합니다. 다음 타깃은 축구 경기장입니다.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관중으로 가득 찬 축구장을 다음 타깃으로 지목하는 폭탄 설계자 이종석 씨에게 전화! 데시벨의 결말까지 보면서 전에 봤던 그 아이의 목소리가 떠올랐어요! 하지만 처음에 전화를 받자마자 이종석씨라는 것을 알고~~~(그 후는 이종석씨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종석 배우님을 홍보, 마케팅으로 하기에는 좋지만.. 배우 강동원씨의 목소리처럼 오히려 티가 나지 않게 해서 더 긴박감 넘치게 하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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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의 도심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모든 비밀을 쥐고 있는 폭탄 설계자를 찾아야 하지만 도시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오늘 반드시 이 폭발을 막아야 한다..는 영화의 예고편과 소개와는 너무 다른 느낌의 방향성입니다 전반적으로 데시벨의 결말까지 마케팅과 홍보 전략이 잘못된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기대하는 것이 있지만, 그것과 다른 것이 퍼지면, 응?! 라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 갭감이 대단하다고 환호하겠지만, 이도 저도 모르게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사상 최대의 도심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모든 비밀을 쥐고 있는 폭탄 설계자를 찾아야 하지만 도시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오늘 반드시 이 폭발을 막아야 한다..는 영화의 예고편과 소개와는 너무 다른 느낌의 방향성입니다 전반적으로 데시벨의 결말까지 마케팅과 홍보 전략이 잘못된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기대하는 것이 있지만, 그것과 다른 것이 퍼지면, 응?! 라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 갭감이 대단하다고 환호하겠지만, 이도 저도 모르게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에 소개된 제목처럼 소리에 반응하는 폭탄도 나오는데, 그 시작은 바로 해군, 전우애로 시작합니다. 데시벌 결말까지 가장 스토리를 이어가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군대를 다녀왔기 때문에.. 이런 요소들을 옛날부터 좋아해서 전우애적인 요소들이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잘 살릴 수 있었는데 아쉬운 느낌이었어요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에 소개된 제목처럼 소리에 반응하는 폭탄도 나오는데, 그 시작은 바로 해군, 전우애로 시작합니다. 데시벌 결말까지 가장 스토리를 이어가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군대를 다녀왔기 때문에.. 이런 요소들을 옛날부터 좋아해서 전우애적인 요소들이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잘 살릴 수 있었는데 아쉬운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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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애와 함께 여성 관객의 관심, 흥미가 있을 것 같은 형제가 아닌 브로맨스로 색다른 느낌을 만들었다면 오히려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영화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면서 한국에 정말 멋진 배우가 많다는 생각을, 얼굴 천재인 이유를 다시 한번 알게 된 차은우님의 연기 논란이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이 영화 속에서는 정말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민기씨의 연기도 좋았고~ 이종석씨의 극단적으로 변화하는 감정 표현,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래원 배우 등 전체적으로 그들의 감정을 잘 표현한 데시벨 출연진들의 연기도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전우애와 함께 여성 관객의 관심, 흥미가 있을 것 같은 형제가 아닌 브로맨스로 색다른 느낌을 만들었다면 오히려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영화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면서 한국에 정말 멋진 배우가 많다는 생각을, 얼굴 천재인 이유를 다시 한번 알게 된 차은우님의 연기 논란이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이 영화 속에서는 정말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민기씨의 연기도 좋았고~ 이종석씨의 극단적으로 변화하는 감정 표현,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래원 배우 등 전체적으로 그들의 감정을 잘 표현한 데시벨 출연진들의 연기도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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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 폭탄 설치~! 그걸 제거하는 폭탄 제거반 바닥 뒤에서 문을 열 때는 긴장감보다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그 중요한 사항으로 저런 거 하나 관리 못했나? 완전히 설득력이 없어.. 차라리 아파트 근처에서 울고 있는 닭이나 강아지 새소리였다면 오히려 설득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상희 배우님의 연기를 좋아하는데 뭔가 김래원의 아내 역할에는 뭔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은 개인적인 기분 때문이죠? 놀이터에 폭탄 설치~! 그걸 제거하는 폭탄 제거반 바닥 뒤에서 문을 열 때는 긴장감보다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그 중요한 사항으로 저런 거 하나 관리 못했나? 완전히 설득력이 없어.. 차라리 아파트 근처에서 울고 있는 닭이나 강아지 새소리였다면 오히려 설득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상희 배우님의 연기를 좋아하는데 뭔가 김래원의 아내 역할에는 뭔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은 개인적인 기분 때문이죠?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박병은 배우님, 전형적으로는 조직의 상하관계에서 동료에 대한 죽음으로 인해 변화하는 동료애적인 캐릭터는 상당히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전화로 욕을 할 때는 왠지 꽤 통과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통쾌한 장면 중 하나는 자동차 3대가 폭발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종석 배우님은 연구만 저렇게 한 것 같은 사람인데 경호원처럼 강해 보이는 사람들이 한순간에 지는 것 또한 설득력이 없다는 거죠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박병은 배우님, 전형적으로는 조직의 상하관계에서 동료에 대한 죽음으로 인해 변화하는 동료애적인 캐릭터는 상당히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전화로 욕을 할 때는 왠지 꽤 통과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통쾌한 장면 중 하나는 자동차 3대가 폭발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종석 배우님은 연구만 저렇게 한 것 같은 사람인데 경호원처럼 강해 보이는 사람들이 한순간에 지는 것 또한 설득력이 없다는 거죠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면서 왜 이종석 배우가 이렇게 해야 하는지, 김래원 배우가 고생을 해야 하는지 조금은 이해했지만 완전히 공감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인정했지만 서로 인사를 하는 그 중요한 자리에 이종석 배우님이 없어서였을까? !아니면 누군가 원망할 사람이 필요했는데 그 사람이 김래원 배우였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배우 정상훈 씨의 마지막 질문처럼 나에게 만약 저런 상황이 생긴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 라는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정상훈배우의 연기는 정말.. 이 영화 중 유일하게 재미있는 포인트가 아닐까요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면서 왜 이종석 배우가 이렇게 해야 하는지, 김래원 배우가 고생을 해야 하는지 조금은 이해했지만 완전히 공감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인정했지만 서로 인사를 하는 그 중요한 자리에 이종석 배우님이 없어서였을까? !아니면 누군가 원망할 사람이 필요했는데 그 사람이 김래원 배우였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배우 정상훈 씨의 마지막 질문처럼 나에게 만약 저런 상황이 생긴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 라는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정상훈배우의 연기는 정말.. 이 영화 중 유일하게 재미있는 포인트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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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벨 결말까지 보면서 뭔가 예고편에 속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대체할 제목, 제목만 해도 너무 나오는 내용은 별로 없어요! 다른 제목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했을 때 딱히 떠오르는 게 없었어요 그만큼 이 영화는 뭐 하나 뾰족한 게 없고 이것저것 어디선가 한 번쯤은 볼 수 있었던 것들을 구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확실히 영화가 재미없다는 말은 아니지만, 뭔가 한번쯤은 볼뻔해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날때마다 한번쯤은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시벨 결말까지 보면서 뭔가 예고편에 속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대체할 제목, 제목만 해도 너무 나오는 내용은 별로 없어요! 다른 제목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했을 때 딱히 떠오르는 게 없었어요 그만큼 이 영화는 뭐 하나 뾰족한 게 없고 이것저것 어디선가 한 번쯤은 볼 수 있었던 것들을 구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확실히 영화가 재미없다는 말은 아니지만, 뭔가 한번쯤은 볼뻔해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날때마다 한번쯤은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